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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청년창업 지원나서

카페 오가다(대표 최승윤)은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전 카페 운영의 기회를 제공하는 “오가다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제 4회 수료식을 지난 9일 가졌다.


2016년 청년 프로젝트에 선발된 최형주 참가자(26)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오가다 직영 매장인 상수점을 운영하며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형주 참가자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카페를 운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이번 경험이 향후 창업을 하거나 취업을 하게 될 때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같다”고 수료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가다의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20대 청년들에게 6개월 간 점장로서 카페를 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젝트다. 선발된 자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초도 물품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3주간 본사 교육팀에서 운영 노하우 및 리더십 교육을 받고 운영기간 중 슈퍼바이저의 집중 교육 및 관리를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청년 창업가인 최승윤 대표에게 창업 노하우에 대한 1:1 코칭도 받을 수 있다. 6개월간의 매장을 운영하여 올린 수익은 지원자가 전액 가지고 갈 수 있으며 프로젝트 수료 시 오가다 인턴 자격이 주어지며 입사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매년 많은 참가자가 지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 오가다 최승윤 대표는 “취업난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는 20대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주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오가다 청년 창업 프로젝트는 자금이 부족하거나, 경험이 부족하여 카페 창업을 시작하기 어려운 20대 청년들에게 매장운영, 인력운영, 손익분석, 마케팅 등 실전 창업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7년에는 5월 초 모집 공고를 통해 다섯번째 제5회 오가다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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