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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든든한 지원은 창업의 원동력 …강동완 기자 | 2017.02.08

부부,주부,초보 창업의 성공 사례를 늘려가는 반찬가게 창업


지난해까지 이어진 경기불황은 대내외적인 불안요소들의 증가와 함께 2017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불안정한 사회,경제 속에서도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성공과 실패가 극명한 양날의 검과 같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그만큼 신중한 검토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들 사이에서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 아이템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은 일정 매출이 가능한 수요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 많은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중한 고민과 명확한 판단이 없이 창업아이템을 선택하게 될 경우 매출 하락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창업을 시작하기 전 철저한 시장조사와 아이템 선택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 1인가구 증가,가족단위 문화 형성,레저 생활뿐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혼밥시대로의 변화 등을 통해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1인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혼밥 문화'가 가정간편식(HMR) 시장규모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2011년 1조1067억원에서 2015년 1조6720억원으로 5년 동안 51.1%가 성장했다.

이러한 사회 변화에 맞춰 16년간이라는 긴 기간동안 반찬전문점을 이어온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건강한 반찬이라는 이미지로 손님들의 기호에 맞게 최적화된 음식의 맛을 내고 있는 ‘진이찬방’은 창업시장내 간편식 시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부부창업, 주부창업, 가족창업 등의 다양한 형태로 창업을 이루며 다양한 성공 사례를 이끌고 있는 ‘진이찬방’만의 노하우를 살펴본다.

부산에서 반찬가게 ‘진이찬방’을 운영중인 신현주(44)점주는 부부창업으로 매출을 급상승시킨 성공 사례중 하나이다. 타업종을 운영하던 신점주는 오랜 숙고 끝에 남편과 함께 반찬창업의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반찬가게는 3년전부터 관심이 많고 너무 하고 싶던 업종이었다. 상담도 받고 정보도 많이 찾아보며 가능성이 많다는 점을 확인하고도 창업까지는 긴시간이 걸렸다.”고 토로했다.

“당시에는 남편의 반대가 심해서 반찬가게 창업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이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고 있다. 남편도 반찬가게의 성공가능성에 긍정적으로 접근하면서 오히려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만족스러운 창업임을 강조했다.

신점주의 매장 주변에는 크고 작은 반찬가게가 5군데나 영업을 하고 있지만 후발주자임에도 일평균 매출 100원을 가볍게 넘기며 창업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한 일이다.

이렇게 높은 매출이 나올 수 있던 이유는 창업아이템인 반찬의 고퀄리티와 다양한 메뉴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였고, 이러한 요소들이 매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인 진이찬방은 부부창업, 가족창업으로 신선하고 최적화된 브랜드이며, 최소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창업브랜드인 '진이찬방'은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부진매장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관리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한 다각적인 상권분석을 통해 최적의 입지 선정과 창업에 필요한 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각 매장별로 초보도 전문 운영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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