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단어는 단연코 '소확행'이다. '일상 속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은 최근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혼밥'과 맞아 떨어진다.

이전까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차림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메뉴를 찾았던 것에 반해, 이제는 개인의 심리적 만족을 위한 가심비 메뉴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 파파존스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소확행' 트렌드에 맞추어 1~2인 고객을 위한 ‘레귤러 세트’와 함께 '프리미엄 레귤러 세트' 구성으로 고객 모시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파파존스 레귤러 세트는 피자와 사이드 메뉴,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피자 등 인기메뉴 3종을 혼자 즐기기에도 부담 없는 레귤러 사이즈로 만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는 소고기와 버섯, 치즈가 푸짐하게 들어간 ‘미트 파스타’와 버터, 갈릭, 베이컨과 치즈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화이트 파스타’ 2종에 한해 진행돼 취향에 맞게 골라 주문이 가능하다. 레귤러 세트에는 콜라 500㎖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진다.

레귤러 세트에 3,000원을 추가하면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레귤러 세트는 피자와 사이드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파존스 베스트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비롯해 '올미트'와 '스파이시 치킨 랜치' 등 3종의 피자 중 원하는 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콜라 500㎖와 함께 '치즈 스틱'과 '파파스 윙', '치킨 스트립' 등 파파존스의 인기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 있어, 가심비 높은 메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피자는 많은 인원이 함께 모여 즐기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1~2인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원하는 여러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귤러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며 "피자와 사이드 메뉴 선택의 폭이 넓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