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작골나주곰탕, 창업의 입지조건 3대규칙 [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시에는 상권분석을 통해 적정한 입지를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원하는 입지에서 목표 투자수익률(ROI)을 달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상권 내에서의 고객 움직임이나 소비행동을 다각도로 살펴야 한다.

상권분석을 위해선 먼저 창업하려는 점포의 업종에 맞는 입지조건을 사전에 도출해야 한다. 또 사전에 설정해 둔 조건에 부합하는 입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곰작골나주곰탕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구체적으로 점포의 업종이나 목표고객, 영업시간, 규모 등을 고려하여 출점 후보지를 좁혀가는 것이 상권분석의 핵심이라고 볼수 있다.

오랜기간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곰작골나주곰탕'을 운영해온 혜움에프엔비는 '곰작골나주곰탕'만의 상권규칙과 원칙을 가지고 있다.

우선, ▲ 대단지 아파트와 같은 주거세대와 복합상권이 있는 곳 ▲ 가시성이 매장 홍보에 도움이 되는 왕복 2차선 이상 또는 전면 4m 이상의 도로가 있는 곳 ▲ 2만세대 이상의 상권이 보장되는 곳이다.

곰작골나주곰탕은 배달과 포장이 가능하며 계절과 고객층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장소에서 우선 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곰작골나주곰탕의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