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의 시작! 커피베이, 점포개발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제시 강동완 기자

대다수의 창업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해서는 실 창업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점포 선정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하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점포개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만 45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탄탄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메뉴를 선보이는 가성비 전략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상권 분석 노하우가 성공의 바탕이 되었다.

자체적으로 점포개발 전문 팀을 꾸려 점포 선정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예비 창업자의 자금력과 희망 상권 그리고 거주지역을 고려하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후보 입지를 추천하는 것은 기본,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방문하여 시세를 확인해 예비 점주에게 유리한 계약 조건을 체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커피베이는 소비자의 패턴과 교통 등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사에 나서 상권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커피베이 점포 개발 담당자는 커피를 포함한 메뉴의 맛과 서비스가 좋더라도 접근성이 좋지 않으면 고객의 발걸음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객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으면서도 임대료 부담은 낮은 상권을 선점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서비스나 메뉴 같은 것들은 매장 개점 후에도 개선할 수 있으나 입지 선정은 초기에 큰 비용이 발생하며 인테리어까지 마친 후에는 변경이 쉽지 않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자에게 점포 개발은 창업 준비단계 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커피베이 점포개발팀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상권을 추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방·안전검사·수도·정화조 용량 등 예비 사업자가 미처 점검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점검하여 매장 운영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맡고 있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단순히 통계청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상권을 분석하며 쌓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커피베이의 상권 분석 시스템은 커피베이 브랜드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커피베이는 점포개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며 예비창업자의 예산과 목표 매출에 가장 적합한 점포를 제안,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신뢰 높은 창업 정보와 커피베이만의 풍성한 창업 특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 및 카페 창업 관련 문의는 커피베이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