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6대 신임협회장으로 선출된 박기영 짐보리 대표는 지난 10일,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이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윤리의 동반성장의 노력을 다하고 갑질과 불공정거래로 산업에 대한 불신임의 책임을 다하고 프랜차이즈 명함의 현실을 정당한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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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동완 기자 |
또 박 신임 협회장은 “새로운 도전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인이 새롭게 세워야 할 비전을 새롭게 고민하면서 이 자리에 썼다.”라며 “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이 무시당하고 역기능만 부각되어 평가절하됨에 안타까움이 있어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협회장은 “사무국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변화를 시도하고 협회는 회원사와 시장의 변화의 가치를 세우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공공의 협회로 승화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효율적 비즈니스를 만들어 전문 지식의 노하우로 프랜차이즈 산업을 이끌어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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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동완 기자 |
5대 조동민 협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경쟁력과 산업의 순기능을 이야기 하는 이해 집단과의 끈임없이 이야기 해왔음에도 자영업자의 분쟁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상심했던 시절도 있었다.”라며 “일부 때문에 전체가 평가받는 아쉬움에서 프랜차이즈가 지식서비스를 기반으로 육성시켜야 하며, 일부 이해당사자인 가맹점사업자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왜곡되고 폄하되는 현실이 아쉬었다.”고 말했다.
조 협회장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국내에서 다툼을 이젠 해외로 나가는 프랜차이즈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또 프랜차이즈 욕되지 않고 바르게 알려주는 언론의 역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400여명의 업계 CEO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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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동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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