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지사께 겨울철 주점창업 문의 늘어 강동완 기자

최근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주점 프랜차이즈 창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창업아이템들은 계절의 변화가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반면 주점창업은 계절에 따른 매출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안정적 운영이 기대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내 주점창업브랜드 중 눈에 띄는 곳으로는 ‘꼬지사께’를 꼽을 수 있다.
꼬지사께는 정통 이자카야와 한국인의 문화에 맞는 퓨전포차를 결합한 한국형 선술집이다. 따뜻한 사케와 다양한 수제 안주, 따뜻함을 강조한 인테리어 등을 갖췄다.

꼬지사께는 수제꼬치 메뉴와 함께 다양한 퓨전요리 그리고 저알콜을 선호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케 판매를 통해 30-40대 충성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10년간 축적해온 프랜차이즈 운영노하우와 자사의 메뉴 원팩화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을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꼬지사께는 오픈형 주방과 닷지테이블을 활용해 손님들이 꼬치 굽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매장을 설계했다. 여기에 본사는 가맹점의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해 담당 마스터를 배정하고 있다.

꼬지사께 가맹본부 ㈜SY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는 “최근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에 예비창업자들에게 선술집 꼬지사께가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에 따라 본사는 10년간 주점브랜드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안정적 시스템을 통해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