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과 소통강화, 현장에서 듣는 생생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발전에 힘써

피자창업 유망창업아이템인 대한민국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피자마루'는 지난 7일, '2017 가맹점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천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실시한 가맹점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메뉴ㆍ마케팅ㆍ매장 환경개선 등 3개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소통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 피자마루가 가맹점과 소통강화, 현장에서 듣는 생생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발전에 힘써 가맹점 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쳤다. (사진제공=피자마루)

이번 공모전 상금은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으로 푸짐하게 책정되었으며, 수상매장에게는 공통적으로 우수가맹점 현판과 상장이 수여되게끔 기획되어 공모전 기간 동안 가맹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맹점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의 주인공은 피자마루 낙성대점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최우수상은 양주 덕정점, 부평구청점, 동탄 2호점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의 기쁨은 우장산역점, 산곡 현대점에게 돌아갔다.

피자마루 마케팅팀 박영호 팀장은 "이번 가맹점 아이디어 공모전은 가맹 점주들의 실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으로, 브랜드 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여 적용 하겠다"고 말했다.

또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수 있는 본사가 되도록 다양할 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