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만 만날 수 있는 벚꽃 메뉴들은 여성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키 아이템인 동시에 봄에만 경험할 수 있다는 희소성 때문에 시즌 매출 증대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베이는 흐드러진 벚꽃을 연상시키는 음료 비주얼부터 벚꽃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의 맛까지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 여성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했다.

▲ 커피베이가 이번 시즌에 내놓은 벚꽃 신메뉴는 음료 3종과 베이커리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제공=커피베이)

커피베이가 이번 시즌에 내놓은 벚꽃 신메뉴는 음료 3종과 베이커리 1종으로서 우선, ‘벚꽃 담은 쇼콜라’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벚꽃 풍미를 더 한 음료이며 ‘벚꽃 담은 모카’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달콤한 벚꽃 향이 어우러진 커피 그리고 ‘벚꽃 레몬 스파클링’은 상큼한 레몬에 은은한 벚꽃 향과 톡 쏘는 탄산수가 만나 시원하게 즐기는 에이드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베이커리 메뉴인 ‘벚꽃 담은 초코 베이글’은 달콤한 크림을 듬뿍 발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로 모두 벚꽃 특유의 은은한 풍미와 색감을 담아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성공적인 커피 전문점 창업을 위해서는 대중성과 함께 차별화된 메뉴가 필수적인 점을 비추어 볼 때, 벚꽃 메뉴 외에도 매 시즌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커피베이를 향한 예비 창업자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브랜드인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16년도 벚꽃 음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이번 신메뉴가 여성 고객들에게 작년보다 더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봄에도 많은 분이 커피베이 벚꽃 메뉴와 함께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