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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100호점 돌파 … 고객들에게 깨끗한 치킨으로 강동완 기자 | 2017.05.03


최근 ㈜이루에프씨는 100호점 가맹 돌파 기념 및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의식 향상을 위한 ‘식구(食口)’행사를 진행했다.

바른치킨 이문기 대표는 “바른치킨은 단순히 치킨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들에게 신뢰를 판매하는 만큼, 더욱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식(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란 경영이념처럼 앞으로는 건강을 생각하는 치킨을 넘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바른치킨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깨끗한 기름의 기준을 세우고, 그 가치를 지켜나가는 바른치킨은, 고객들에게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깨끗한 기름의 기준 (기름 18L에 치킨 58마리 조리 / 산가 1.0 이하)를 선정했다. 

또한 ‘식(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란 경영이념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창조하고, 대한민국 외식업의 올바른 기준을 만들기 위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 제공=바른치킨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이를 위해, 바른치킨은 브랜드 성장방안의 일환으로 기존의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사용하는 호칭인 점주 대신 가맹점 대표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책임감과 함께 자신의 매장을 운영한다는 자존감을 높였다. 

또한 체계화된 매뉴얼을 강화하고, 이를 교육하기 위해 바른치킨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가맹점 대표들이 경영인의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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