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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성비 높은 복합아이템 술집창업이 뜬다 강동완 기자 | 2017.01.20 20:45

2017년 창업컨설팅 전문가들은 결혼율이 감소하면서 혼밥, 혼술족이 증가하고 장기화되는 경기불황으로 가성비를 쫓은 소비자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현재 외식 및 술집업계는 한개의 매장에 두개의 브랜드를 콜라보레이션한 샵인샵(Shop in Shop) 개념의 형태와 한브랜드에서 다양한 복합아이템을 판매하는 형태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가 꼬치구이&퓨전요리선술집 꼬지사께이다.

꼬지사께는 정통 이자카야와 퓨전포차를 겹합한 컨셉으로 이자카야의 메뉴를 찾는 고객과 포장마차, 호프집등의 일반 포차메뉴를 찾는 고객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꼬지사께는 2차,3차 늦은저녁 계속되는 술자리 보다는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즐기고 빠른 귀가를 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라멘, 우동, 가츠동, 주먹밥등 간단한 식사 메뉴를 판매하여 초저녁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꼬지사께 김재연차장은 "2017년 술집창업 트랜드는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로 인해 창업에서도 가성비 높은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가 늘고 있으며 특히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가 성공창업의 핵심일것"이라고 전했다.

꼬지사께는 체계적인 시장조사와 메뉴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수준높은 메뉴구성과 사케판매로 통해 저가주점과 달리 높은 테이블 단가가 형성되어 소형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 가맹점의 만족도 높다.

한편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꼬지사께'는 술집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권과의 MOU체결을 통해 특별한 혜택으로 창업자금대출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유선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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