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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가다, 5월 전국 거점 지역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강동완 기자 | 2017.05.11


티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오가다(대표 최승윤)는 5월 카페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전국의 거점지역인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창업 성수기를 맞아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역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라권과 경상권의 거점 지역에서 진행한다.

전라권 사업설명회는 5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 광주 상무지구 상무타워 5층 수도권 사업설명회는 5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오가다 서대문 문화일보점에서 경상권 사업설명회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동대구역 수토피아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 제공=오가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카페 시장 전반에 대한 분석, 프렌차이즈 선택 시 고려할 점과 유의해야 할 점,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성공 노하우, 창업 비용 및 기대 수익율 등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알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tea) 시장에 대한 전망과 운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지난 8년 간 티 카페 시장을 개척해 온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브랜드인 오가다만의 티 카페 운영에 대한 성공 지침을 배워갈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카페 오가다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과 개별상권에 맞는 맞춤형 매장을 추천한다. 특수상권에 적합한 소자본 창업 모델인 미니 카페형 매장, 주거형상권에 적합한 키즈 카페형 매장, 오피스 상권에 적합한 카페형 매장 등 자신에게 적합한 매장 형태를 제안 받아볼 수 있다.

카페 오가다는 2009년 창립된 이래 코리안 티 카페라는 컨셉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리딩 티 카페 프렌차이즈 브랜드이다. 전통차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라는 새로운 개념의 차 음료를 개발하여 티 카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작년 한해 30여개의 계약을 완료하면서 5년 연속 매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였다. 우수한 프랜차이즈 운영과 제품 개발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유통대상 산업부장관상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카페 오가다 김진기 개발본부장은 "커피 시장이 과출점으로 인한 레드 오션인 가운데 티 카페 시장이 올해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며 "창업 성수기를 맞아 전국 거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지방권에 계신 예비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지역 밀착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가다 사업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본사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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