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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애견샵 창업은 '다년간의 노하우'가 중요해 강동완 기자 | 2017.05.24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곳은 15여곳이다. 애견, 펫 외의 상호를 갖고 영업하는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업체 수는 이보다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애견카페, 애견샵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사회트렌드에 걸맞게 단순히 애견용품점에서 벗어나 동물병원과 애견호텔, 애견용품점 등 원스톱서비스를 찾는 애견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멀티펫샵 형태의 매장으로 애완동물 용품판매 및 애완동물 분양, 애완동물 미용, 애완동물 호텔, 강아지 유치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전문성을 높인 ‘러브펫 멀티펫샵’은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러브펫코리아 ‘러브펫 멀티펫샵’은 기존 영세하고 비위생적이었던 애견샵과 차별을 둔다는 게 특징이다. 매장을 카페처럼 인테리어해 반려동물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여성과 주부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사료, 간식 등은 물론 분양부터 미용, 애완동물 호텔, 강아지 유치원, 애견 카페, 고양이 카페 등 반려동물에 관한 서비스를 하나의 매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해 편리함을 더했다. 멀티펫샵인 만큼 네일, 화장품, 핸드폰, 편의점 등 다른 아이템과도 접목이 가능하다.

10여 년 동안 동물병원을 운영한 최인영 러브펫동물병원 수의사가 CEO로 활동하는 만큼 애견훈련사, 애견미용사, 동물간호사 등의 전문가로 본사 직원들을 구성해 애견분야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노하우를 제공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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