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 “원쌈~원쌈~ 원할머니보쌈” 징글 사용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
사랑 받는 예능인들에게 유행어가 있다면, 브랜드에는 중독성 강한 징글 광고가 있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브랜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중독성 강한 징글 마케팅은 강한 흡입력이 있어 많은 기업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랑 받는 예능인들에게 유행어가 있다면, 브랜드에는 중독성 강한 징글 광고가 있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브랜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중독성 강한 징글 마케팅은 강한 흡입력이 있어 많은 기업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반복적인 멜로디에노출 되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에도 영향을 준다. 징글 마케팅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가 많다.
특히 CM송을 그대로 유지한 채 소재와 모델만 바꿔 한 번 구축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끌고 나가기도 한다. 징글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업계 별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식음료업계’ 징글 마케팅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원할머니보쌈·족발은 2005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중파와 케이블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해 광고 내보내면서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갔다.
◆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식음료업계’ 징글 마케팅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원할머니보쌈·족발은 2005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중파와 케이블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해 광고 내보내면서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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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원앤원 |
“원쌈~원쌈~ 원할머니보쌈”이라는 징글을 사용해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었다.
원할머니보쌈·족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한 번 징글이 각인된 후에는 그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되기에 광고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징글 마케팅은 물론 변치 않는 맛과 정성으로 오래도록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hc는 최근 전속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해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소비자들이 따라 부르는 등 쉽게 브랜드를 인지하는 데 큰 효과를 보았다.
원할머니보쌈·족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한 번 징글이 각인된 후에는 그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되기에 광고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징글 마케팅은 물론 변치 않는 맛과 정성으로 오래도록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hc는 최근 전속모델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해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 소비자들이 따라 부르는 등 쉽게 브랜드를 인지하는 데 큰 효과를 보았다.
가맹점 사업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 및 물론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전지현은 올해에도 bhc 전속모델로 발탁됨으로써 4년간 bhc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 친근하고 즐겁게 재해석 한 ‘유통업계’ 징글 마케팅
생활용품 전문기업 CJ라이온의 세탁세제 비트가 자사의 디톡스 세탁을 더욱 친근하고 즐겁게 알리기 위한 두 번째 광고 캠페인 ‘때는 쏙! 균은 톡! 디톡스 비트’를 론칭 했다.
◆ 친근하고 즐겁게 재해석 한 ‘유통업계’ 징글 마케팅
생활용품 전문기업 CJ라이온의 세탁세제 비트가 자사의 디톡스 세탁을 더욱 친근하고 즐겁게 알리기 위한 두 번째 광고 캠페인 ‘때는 쏙! 균은 톡! 디톡스 비트’를 론칭 했다.
비트의 상징적인 징글인 ‘때가 쏙 비트’를 재해석한 새로운 로고송을 선보이는 동시에 디톡스 세탁을 표현한 댄스로 유쾌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때는 쏙! 균은 톡! 디톡스 비트’라는 중독성 강한 노래에 맞춰 어린아이는 물론이고 성인 남녀들이 ‘때는 쏙 균은 톡’ 춤을 추면서 제품의 특징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롯데 하이마트는 2002년부터 ‘전자제품 살 땐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징글을 삽입해 한결 같은 메시지를 전해왔다. 친숙한 음악을 재미있게 편곡한 CM송으로 소비자들과 전문가의 호평을 얻었다.
롯데 하이마트는 2002년부터 ‘전자제품 살 땐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징글을 삽입해 한결 같은 메시지를 전해왔다. 친숙한 음악을 재미있게 편곡한 CM송으로 소비자들과 전문가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CF마다 반복되는 “하이마트로 가요” 멜로디의 징글은 ‘전자 제품을 살 땐 하이마트’라는 공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줬다. 최근에는 구구단의 김세정을 발탁해 상큼 발랄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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