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따르면 한 해 10명의 창업자가 매장을 열고, 9명의 창업자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패를 경험하는 사람이 대다수란 뜻이다.
야심차게 시작한 창업, 하지만 불경기와 높은 물가 등으로 인한 매출급락은 끝이 없으며 냉혹한 현실에 폐업도 쉽지 않다는 것이 창업자들의 입장이다. 폐업을 하게 되면 금전적 손실로 인한 충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창업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꿈꾼 창업자들은 매출하락으로 인한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음으로 깊은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이 매출하락이라는 문제에 빠졌을 때, 업종변경을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해보는 것이 좋다”면서 “기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까지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진이찬방 ‘김해삼계점’은 업종변경을 통해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기존에는 아파트 단지내의 개인반찬가게를 운영하였으나 점차 매출부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프랜차이즈반찬가게로의 업종전환을 한 후에는 3~4배 이상 매출이 껑충 뛰며 안정세를 이어간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이 매출하락이라는 문제에 빠졌을 때, 업종변경을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해보는 것이 좋다”면서 “기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까지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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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 ‘김해삼계점’은 업종변경을 통해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기존에는 아파트 단지내의 개인반찬가게를 운영하였으나 점차 매출부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프랜차이즈반찬가게로의 업종전환을 한 후에는 3~4배 이상 매출이 껑충 뛰며 안정세를 이어간다는 것이다.
진이찬방 김해삼계점 김보민, 김기봉 점주는 2014년부터 2년가량 개인반찬가게를 운영하였다. 처음에는 나름대로 괜찮은 매출이었으나 지난해 주변에 경쟁업체의 프랜차이즈 반찬가게가 들어서면서 급격히 매출이 하락하였다.
반찬가게가 프랜차이즈로 가능하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되면서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했다.
진이찬방으로 전환창업을 함으로써 만족스러운 면이 많다. 개인반찬가게에서는식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전과정에 너무 많은 시간과 인력을 필요로 해서 한계가 있었다.
모든 것을 점주가 직접하다보니 정작 조리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결정적 차이가 있었다. 시간이 부족하니 당연히 메뉴의 종류를 다양하게 준비할 수 없고 그렇다보니 고객이 방문해도 구입할 품목이 많지않다는 단점이 컸다.
매출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였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전환으로 메뉴구성이나 조리 등 모든면에서 편리하다. 간편하다. 당연히 조리가 빨라지고 그만큼 많은 종류를 준비할 수 있어서 판매가 용이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이찬방 이석현대표는 “반찬가게의 경우 개인으로 운영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있다. 보통 작은 규모의 1인 창업으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프랜차이즈 반찬가게의 장점은 무엇보다 생산력이다."라며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빠른시간에 조리해서 판매하느냐가 관건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엄선된 식재료, 합리적인 공급가격, 안정적인 물류 공급 등을 통해 매장운영의 효율성은 높이는 것은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맛은 기본임을 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매출이 지지부진해 고민이라면 과감하게 업종변경을 시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더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반찬가게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업종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진이찬방 이석현대표는 “반찬가게의 경우 개인으로 운영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있다. 보통 작은 규모의 1인 창업으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프랜차이즈 반찬가게의 장점은 무엇보다 생산력이다."라며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빠른시간에 조리해서 판매하느냐가 관건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엄선된 식재료, 합리적인 공급가격, 안정적인 물류 공급 등을 통해 매장운영의 효율성은 높이는 것은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맛은 기본임을 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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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매출이 지지부진해 고민이라면 과감하게 업종변경을 시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더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반찬가게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업종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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