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넘쳐 나는 치킨 브랜드 옥석 가리기, 승부처는 치킨로봇" [강동완 기자]

 

바른치킨 "넘쳐 나는 치킨 브랜드 옥석 가리기, 승부처는 치킨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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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은 치킨업계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바른치킨]

“은퇴하면 치킨집이나 하나 차릴까?”라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할 정도로 은퇴 및 정년퇴직을 앞둔 이들이 도전하는 인기 창업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치킨집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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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는 700여 곳을 넘어섰고, 가맹점 수는 3만개에 육박하는 그야말로 치킨 춘추전국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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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로 하여금 확실하게 자신들의 치킨을 알리기 위해서는 맛, 메뉴, 가격, 프로모션 등 각자의 강점을 내세울 만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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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속에서 ㈜이루에프씨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은 치킨업계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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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닌 조리로봇이 치킨을 조리하는 바른봇스토어를 운영하며, 미래 지향적인 사업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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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관계자는 "넘쳐 나는 치킨 브랜드의 옥석을 가릴 승부처는 치킨로봇"이라며 "최근 외식업 전반에서 주목하는 푸드테크 요소를 활용한 치킨로봇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가맹점에는 인력난과 인건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른봇은 튀김공정을 수행하는 치킨로봇이다. [사진제공=바른치킨]

바른봇은 튀김공정을 수행하는 치킨로봇이다.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확한 조리실력과 레시피로 맛 편차 없이 항상 균일한 품질의 치킨을 생산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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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치킨을 튀기는 업무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한번씩 흔들어주며 튀김옷이 서로 눅눅하지 않게 하고 다 익은 치킨을 기름에서 꺼내어 있는 힘껏 털어주는 작업까지 단계별로 진행하며 주방 일손을 크게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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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치킨매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쾌한 외식 경험을 선사한다. 바른봇스토어는 오픈주방 형태로 되어 있어 대기 시간에 대한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로봇이 튀기는 치킨을 직접 관람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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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의 업무를 로봇이 도맡아 진행하면서 장시간 근무로 인한 체력 부담이 줄어들면서 고객 서비스 응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등 고객과의 소통은 더욱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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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에게도 많은 이점을 가져다준다. 로봇 전문 매뉴얼을 통해 가맹대표 및 직원들은 전문적인 업무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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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조작법도 간단해 스마트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나 초보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다룰 수 있다. 신규 직원 채용 및 교육 등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로봇을 업무에 투입시킬 수 있어 돈과 시간을 모두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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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관계자는 “치킨로봇 외에도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도입하여 편리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실현시킬 바른봇스토어에 주력하며, 인력 부족으로 인한 서비스 지연과 품질 저하 문제를 최소화하고 점바점 편차 없이 항상 일관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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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프랜차이즈#바른봇#치킨로봇#가맹#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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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오븐 요리 마스터 '굽네' 공식 홈페이지 - 치킨, 피자, 디저트 등 제품 소개, 매장 및 온라인 주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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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넘쳐 나는 치킨 브랜드 옥석 가리기, 승부처는 치킨로봇" [강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