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커피, 소자본 카페 창업 경쟁력 소개 [강동완 기자]
백억커피, 소자본 카페 창업 경쟁력 소개
백억커피가 서울 수도권과 대구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백억커피]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접근성이 높이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억커피가 최근 대구와 서울에서 3회에 걸쳐 진행한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1호점을 오픈한 백억커피는 수도권에서 배달 및 테이크아웃 카페 운영으로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백억커피는 지역 대도시 위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비수도권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를 직접 진행한 백억커피 점포개발팀 관계자는 “일반 창업상담 보다 더 심층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공유한 이번 사업 설명회는 배달 전문 카페 창업에 관심이 높은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백억커피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카페 창업 경쟁력이나 자세한 매출 내역을 공개하며 신뢰를 제공했다”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본사의 뒷받침과 창업자의 강한 의지만 있다면,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매출을 끌어낼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라"고 전했다.
백억커피는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시그니처인 시네마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와 매 시즌 꾸준하게 선보이는 트렌디한 신메뉴들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백억커피는 브랜드 오픈 1년 반이 지난 현재 50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비수도권 지역으로 넓혀가며 올해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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