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전문점 프레시샐, 기간한정 투자비 할인 혜택 제공 [ 강동완 기자 ]
샐러드전문점 프레시샐, 기간한정 투자비 할인 혜택 제공
신아일보 제공
프레시샐이 선착순 20호점에 한해 투자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제공=채선당]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이 만든 샐러드 전문점 ‘프레시샐’에서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투자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시샐’은 예비 점주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선착순 20호점 한정으로 창업 비용을 2100만원가량 할인한다.
또한 제 1금융권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창업비 부족 시 최대 5천만원까지 창업 비용 대출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모든 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상권 분석도 진행한다. 매장 운영과 식재료 관리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창업기초와 운영 및 관리자 교육부터 오픈 전 이론・실습 교육 등을 제공한다.
샐러드 전문점의 경우 특성 상 복잡한 조리과정이 없는 대신 식재료 관리와 전처리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점주는 식재료 원가절감 방법, 효율적인 보관 등의 디테일한 운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새로운 가맹점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은 물론 유동 인구의 동선까지 파악해 최적화된 점포를 개발한다"라며 "모든 예비 점주는 채선당 경영진이 직접 실사를 통해 엄선된 점포를 통해 리스크를 줄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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