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업계가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단순히 앉아 밥을 먹고 가는 개념을 넘어 오감을 모두 자극시킬 만한 요소를 매장 곳곳에 녹여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더더욱 기존의 올드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개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콘셉트 매장을 통해 젊은 소비층의 발길을 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은 치킨을 튀기는 로봇, 일명 치킨로봇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로봇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 메인 주방장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바른봇’이라 불리는 이 로봇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치킨을 튀김기에 넣어 조리를 시작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을 비롯해 S오더, 키오스크 등의 푸드테크 요소를 오프라인 매장과 결합시킨 바른봇스토어(로봇매장)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단계 버전업한 B 2.0 사업 모델을 토대로 NEW 콘셉트의 바른봇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로봇매장으로는 ‘바른치킨 강남역 로봇점’이 있다. 해당 매장은 한국의 클래식한 무드 속 미래의 산물인 로봇이 들어선 이색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로봇매장이 화이트톤과 초코브라운 컬러의 깔끔한 무드였다면, B 2.0 매장은 외관부터 벽돌형태의 외벽과 네온사인 간판으로 장식하며 7080 빈티지 느낌을 물씬 주고 있다.
매장은 겉에서부터 오래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가정집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매장 안에 들어선 순간 잠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80년대 정겨웠던 집안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바른치킨 강남점 바른봇 모습 [사진제공=바른치킨]
내부 천장과 식탁의 전통 문양 디테일과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흑백사진과 병풍이 더욱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공간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매장 안쪽에 위치한 미닫이문을 열면 더욱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오픈 주방 안에는 로봇매장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바른봇이 바로 보이도록 설계됐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우리집에서 밥을 먹는 듯한 편안한 식사를 즐기면서 눈으로는 로봇의 조리실력을 감상하는 독특한 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바른치킨은 ‘따뜻함’과 ‘즐거움’, ‘맛있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X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MZ세대에게는 힙한 감성을 자극하는 B 2.0 로봇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근 외식업계가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단순히 앉아 밥을 먹고 가는 개념을 넘어 오감을 모두 자극시킬 만한 요소를 매장 곳곳에 녹여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더더욱 기존의 올드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개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콘셉트 매장을 통해 젊은 소비층의 발길을 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은 치킨을 튀기는 로봇, 일명 치킨로봇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로봇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 메인 주방장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바른봇’이라 불리는 이 로봇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치킨을 튀김기에 넣어 조리를 시작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을 비롯해 S오더, 키오스크 등의 푸드테크 요소를 오프라인 매장과 결합시킨 바른봇스토어(로봇매장)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단계 버전업한 B 2.0 사업 모델을 토대로 NEW 콘셉트의 바른봇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로봇매장으로는 ‘바른치킨 강남역 로봇점’이 있다. 해당 매장은 한국의 클래식한 무드 속 미래의 산물인 로봇이 들어선 이색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로봇매장이 화이트톤과 초코브라운 컬러의 깔끔한 무드였다면, B 2.0 매장은 외관부터 벽돌형태의 외벽과 네온사인 간판으로 장식하며 7080 빈티지 느낌을 물씬 주고 있다.
매장은 겉에서부터 오래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가정집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매장 안에 들어선 순간 잠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80년대 정겨웠던 집안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바른치킨 강남점 바른봇 모습 [사진제공=바른치킨]
내부 천장과 식탁의 전통 문양 디테일과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흑백사진과 병풍이 더욱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공간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매장 안쪽에 위치한 미닫이문을 열면 더욱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오픈 주방 안에는 로봇매장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바른봇이 바로 보이도록 설계됐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우리집에서 밥을 먹는 듯한 편안한 식사를 즐기면서 눈으로는 로봇의 조리실력을 감상하는 독특한 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바른치킨은 ‘따뜻함’과 ‘즐거움’, ‘맛있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X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MZ세대에게는 힙한 감성을 자극하는 B 2.0 로봇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근 외식업계가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단순히 앉아 밥을 먹고 가는 개념을 넘어 오감을 모두 자극시킬 만한 요소를 매장 곳곳에 녹여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더더욱 기존의 올드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개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콘셉트 매장을 통해 젊은 소비층의 발길을 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은 치킨을 튀기는 로봇, 일명 치킨로봇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로봇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 메인 주방장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바른봇’이라 불리는 이 로봇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치킨을 튀김기에 넣어 조리를 시작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을 비롯해 S오더, 키오스크 등의 푸드테크 요소를 오프라인 매장과 결합시킨 바른봇스토어(로봇매장)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단계 버전업한 B 2.0 사업 모델을 토대로 NEW 콘셉트의 바른봇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로봇매장으로는 ‘바른치킨 강남역 로봇점’이 있다. 해당 매장은 한국의 클래식한 무드 속 미래의 산물인 로봇이 들어선 이색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로봇매장이 화이트톤과 초코브라운 컬러의 깔끔한 무드였다면, B 2.0 매장은 외관부터 벽돌형태의 외벽과 네온사인 간판으로 장식하며 7080 빈티지 느낌을 물씬 주고 있다.
매장은 겉에서부터 오래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가정집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매장 안에 들어선 순간 잠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80년대 정겨웠던 집안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바른치킨 강남점 바른봇 모습 [사진제공=바른치킨]
내부 천장과 식탁의 전통 문양 디테일과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흑백사진과 병풍이 더욱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공간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매장 안쪽에 위치한 미닫이문을 열면 더욱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오픈 주방 안에는 로봇매장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바른봇이 바로 보이도록 설계됐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우리집에서 밥을 먹는 듯한 편안한 식사를 즐기면서 눈으로는 로봇의 조리실력을 감상하는 독특한 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바른치킨은 ‘따뜻함’과 ‘즐거움’, ‘맛있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X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MZ세대에게는 힙한 감성을 자극하는 B 2.0 로봇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근 외식업계가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단순히 앉아 밥을 먹고 가는 개념을 넘어 오감을 모두 자극시킬 만한 요소를 매장 곳곳에 녹여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더더욱 기존의 올드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개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콘셉트 매장을 통해 젊은 소비층의 발길을 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은 치킨을 튀기는 로봇, 일명 치킨로봇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로봇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 메인 주방장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바른봇’이라 불리는 이 로봇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치킨을 튀김기에 넣어 조리를 시작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을 비롯해 S오더, 키오스크 등의 푸드테크 요소를 오프라인 매장과 결합시킨 바른봇스토어(로봇매장)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단계 버전업한 B 2.0 사업 모델을 토대로 NEW 콘셉트의 바른봇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로봇매장으로는 ‘바른치킨 강남역 로봇점’이 있다. 해당 매장은 한국의 클래식한 무드 속 미래의 산물인 로봇이 들어선 이색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로봇매장이 화이트톤과 초코브라운 컬러의 깔끔한 무드였다면, B 2.0 매장은 외관부터 벽돌형태의 외벽과 네온사인 간판으로 장식하며 7080 빈티지 느낌을 물씬 주고 있다.
매장은 겉에서부터 오래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가정집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매장 안에 들어선 순간 잠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80년대 정겨웠던 집안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바른치킨 강남점 바른봇 모습 [사진제공=바른치킨]
내부 천장과 식탁의 전통 문양 디테일과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흑백사진과 병풍이 더욱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공간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매장 안쪽에 위치한 미닫이문을 열면 더욱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오픈 주방 안에는 로봇매장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바른봇이 바로 보이도록 설계됐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우리집에서 밥을 먹는 듯한 편안한 식사를 즐기면서 눈으로는 로봇의 조리실력을 감상하는 독특한 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바른치킨은 ‘따뜻함’과 ‘즐거움’, ‘맛있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X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MZ세대에게는 힙한 감성을 자극하는 B 2.0 로봇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근 외식업계가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단순히 앉아 밥을 먹고 가는 개념을 넘어 오감을 모두 자극시킬 만한 요소를 매장 곳곳에 녹여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더더욱 기존의 올드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개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콘셉트 매장을 통해 젊은 소비층의 발길을 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은 치킨을 튀기는 로봇, 일명 치킨로봇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로봇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 메인 주방장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바른봇’이라 불리는 이 로봇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치킨을 튀김기에 넣어 조리를 시작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을 비롯해 S오더, 키오스크 등의 푸드테크 요소를 오프라인 매장과 결합시킨 바른봇스토어(로봇매장)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단계 버전업한 B 2.0 사업 모델을 토대로 NEW 콘셉트의 바른봇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로봇매장으로는 ‘바른치킨 강남역 로봇점’이 있다. 해당 매장은 한국의 클래식한 무드 속 미래의 산물인 로봇이 들어선 이색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로봇매장이 화이트톤과 초코브라운 컬러의 깔끔한 무드였다면, B 2.0 매장은 외관부터 벽돌형태의 외벽과 네온사인 간판으로 장식하며 7080 빈티지 느낌을 물씬 주고 있다.
매장은 겉에서부터 오래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가정집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매장 안에 들어선 순간 잠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80년대 정겨웠던 집안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바른치킨 강남점 바른봇 모습 [사진제공=바른치킨]
내부 천장과 식탁의 전통 문양 디테일과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흑백사진과 병풍이 더욱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공간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매장 안쪽에 위치한 미닫이문을 열면 더욱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오픈 주방 안에는 로봇매장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바른봇이 바로 보이도록 설계됐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우리집에서 밥을 먹는 듯한 편안한 식사를 즐기면서 눈으로는 로봇의 조리실력을 감상하는 독특한 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바른치킨은 ‘따뜻함’과 ‘즐거움’, ‘맛있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X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MZ세대에게는 힙한 감성을 자극하는 B 2.0 로봇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근 외식업계가 이색 매장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단순히 앉아 밥을 먹고 가는 개념을 넘어 오감을 모두 자극시킬 만한 요소를 매장 곳곳에 녹여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MZ세대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더더욱 기존의 올드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개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콘셉트 매장을 통해 젊은 소비층의 발길을 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른치킨’은 치킨을 튀기는 로봇, 일명 치킨로봇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로봇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 메인 주방장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바른봇’이라 불리는 이 로봇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치킨을 튀김기에 넣어 조리를 시작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을 비롯해 S오더, 키오스크 등의 푸드테크 요소를 오프라인 매장과 결합시킨 바른봇스토어(로봇매장)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단계 버전업한 B 2.0 사업 모델을 토대로 NEW 콘셉트의 바른봇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로봇매장으로는 ‘바른치킨 강남역 로봇점’이 있다. 해당 매장은 한국의 클래식한 무드 속 미래의 산물인 로봇이 들어선 이색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로봇매장이 화이트톤과 초코브라운 컬러의 깔끔한 무드였다면, B 2.0 매장은 외관부터 벽돌형태의 외벽과 네온사인 간판으로 장식하며 7080 빈티지 느낌을 물씬 주고 있다.
매장은 겉에서부터 오래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가정집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매장 안에 들어선 순간 잠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80년대 정겨웠던 집안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바른치킨 강남점 바른봇 모습 [사진제공=바른치킨]
내부 천장과 식탁의 전통 문양 디테일과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흑백사진과 병풍이 더욱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공간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매장 안쪽에 위치한 미닫이문을 열면 더욱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오픈 주방 안에는 로봇매장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바른봇이 바로 보이도록 설계됐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우리집에서 밥을 먹는 듯한 편안한 식사를 즐기면서 눈으로는 로봇의 조리실력을 감상하는 독특한 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바른치킨은 ‘따뜻함’과 ‘즐거움’, ‘맛있는’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X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상기시키고 MZ세대에게는 힙한 감성을 자극하는 B 2.0 로봇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