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여름 시즌 신메뉴 ‘TRAVEL THE SUMMER’ 출시
청량감 느껴지는 과일 음료와 시즌감 표현한 비주얼 눈길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여름 시즌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무더운 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누리는 기분을 담아 ‘트레벌 더 서머’ 콘셉트로 기획됐다. 트레벌 더 서머는 수박을 활용한 음료 2종과 코코넛 커피 스무디,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로 구성됐다.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인 수박주스는 2023년 새롭게 리뉴얼했다. 특히 메가MGC커피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간식꾸러미는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로 돌아왔다. 상어가 보물섬을 찾아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모험 콘셉트로 인기 간식인 핫도그와 커스타드 상어만쥬, 생크림 오믈렛 3종이 담겼다.
메가MGC커피는 트레벌 더 서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5월 10일까지 자사 앱 메가오더에서 여름 시즌 메뉴 5종 1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단품 5종 300원 할인이 이뤄지며 18일부터 30일까지 베이커리 메뉴(첨벙첨벙 간식꾸러미+아메리카노) 세트 800원 할인이 진행된다.
또한 시원한 여름을 만끽 할수 있도록 18일부터 31일까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시즌 메뉴 구매자에 한하여 1일 1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숙박 금액권을 포함한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름 시즌 음료 4종을 가장 많이 구매한 여름왕(30명)에게도 푸짐한 여름 보상이 제공된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여행과 모험을 주제로 고객들이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던지길 바랐다”며 “시원한 수박화채 스무디, 첨벙첨벙 간식꾸러미처럼 고객들이 계절을 연상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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