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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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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여행객 입소문 타고 전국구 맛집 ‘우뚝’ [강동완 기자] 최근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컬리너리투어리즘(Culinary Tourism)’과 함께 먹거리 관광자원인 ‘투어푸드’가 외식업계의 핫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컬리너리투어리즘은 요리를 뜻하는 컬리너리와 관광을 뜻하는 투어리즘을 결합한 단어로, 먹는 것을 매개로 한 식도락 관광을 말한다. 컬리너리투어리즘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투어푸드’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덩달아 받게 된 셈이다. 투어푸드의 종류 또한 다양해지는 추세다. 전통 음식과 이색 먹거리는 물론이고, 해외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 상륙하는 ‘외국산’ 투어푸드까지 등장할 정도다. / 창업앤프랜차이즈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피쉐프코리아가 운영하는 '빵장수단팥빵'..
늘어나는 여성 프랜차이즈 창업 트랜드, 운영 편의와 수익성 동시에 잡고 싶다면? [강동완 기자] 최근 경제활동 인구에서 여성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창업시장에서도 여성 창업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17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말 여성 사업자 비율은 37.9%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성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단절된 경력을 딛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례가 많은 만큼,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잘 갖춰진 매뉴얼 대로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이 유독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아리가또맘마, 분식전문점 트랜드 주도해 ‘아리가또맘마’는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세우고 흉내내기식이 아닌 전문적인 맛과 멋으로 치열한 경쟁을 탈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그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맛과 소박하면서도 아기..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객 입소문 타고 전국구 맛집 ‘우뚝’ [강동완 기자] 최근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컬리너리투어리즘(Culinary Tourism)’과 함께 먹거리 관광자원인 ‘투어푸드’가 외식업계의 핫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컬리너리투어리즘은 요리를 뜻하는 컬리너리와 관광을 뜻하는 투어리즘을 결합한 단어로, 먹는 것을 매개로 한 식도락 관광을 말한다. 컬리너리투어리즘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투어푸드’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덩달아 받게 된 셈이다. 투어푸드의 종류 또한 다양해지는 추세다. 전통 음식과 이색 먹거리는 물론이고, 해외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 상륙하는 ‘외국산’ 투어푸드까지 등장할 정도다. / 창업앤프랜차이즈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피쉐프코리아가 운영하는 '빵장수단팥빵'..
[르포] 커피 산업 모두 모인 서울카페쇼에서 본 커피 매니아층 늘어 [강동완 기자] 원두, 생두 모두 ‘다양성’이 트렌드, ‘나만의 원두’ 찾기에 업계 분주기업에서 개인, 소형 로스터리 카페로 판매처 다변화돼“예전에는 똑같은 생두를 가지고 어떻게 볶느냐, 어떻게 맛을 구현해내느냐를 찾았다고 하면 요즘엔 남들과 다른 생두, 특화된 생두를 찾는 게 중요해졌어요”​커피 생두 전문 수입, 유통업체 블레스빈 이신호 대표의 말이다. 블레스빈은 2012년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생두를 유통해 왔다. 당시만 해도 많은 종류의 생두가 들어오지 못하다 보니 원두를 만드는 업체도 한정된 품목만 구매가 가능했고, 그 안에서만 제품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현재 블레스빈이 거래하는 생두 종류는 20개국의 85개 가지 수에 달한다. 커피 소비문화의 다변화로 ‘나만의 생두’를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
패션성지 가로수길의 부활, '변신에 또 변신' [머니S MNB] 한때 패피들의 집결지였던 ‘가로수길’이 오랜 정체를 뒤로하고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패션에 국한됐던 분위기를 탈피하고 라이프스타일, F&B 등 힙(HIP)한 매장이 유입되면서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로수길 매장 입점 현황 지도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삼성패션연구소는 가로수길의 영문자(GAROSU)에 맞춰 가로수길의 특색 요인을 6가지로 재조명했다. 이면 도로나 골목에 위치한 작지만 특색 있는 매장들, 시그니처 메뉴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오감을 자극하는 F&B, 트렌디한 인테리어·디자인 소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이 그것이다. 보고서는 새로운 경험에 열광하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매장을 가로수길의 ..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가맹본부 상생 간담회 주목 [강동완 기자] 가맹점주와 가맹본사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면서 프랜차이즈업계는 점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점주 컨퍼런스, 가맹점 공청회 및 간담회 등 점주와 소통하고 사업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하남돼지집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을 운영하고 있는 ‘㈜하남에프앤비’는 최근 ‘하남돼지집 가맹점 공청회’를 열어 2018년 경과 보고 및 동반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공청회에는 약 100여 명의 하남돼지집 가맹점 대표와 직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와 현안, 향후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다양..
온라인 SNS ‘소비자 영향력’이 커졌다 [강동완 기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고발’ 및 ‘내부 고발’과 관련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의 권익과 권리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소비자 주권’과 관련해서는 예전에 비해 소비자의 영향력이 커졌다고 느끼면서도, 여전히 소비자 주권이 잘 실현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는 것이 다수의 인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비자 주권이 어느 정도 실현되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전체 10명 중 3명(31.6%)에 불과했다. 상대적으로 20대 소비자가 다른 연령층보다는 소비자 주권이 실현되고 있다는 생각(20대 36.4%, 30대 27.2%, 40대 ..
혼자서도 잘 먹고 즐기는 ‘나홀로족’을 잡아라! [강동완 기자] ‘나홀로족’의 증가세가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외식 배달업계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 1인 가구를 겨냥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곧바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배달앱 배달의민족은 최근 1인분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후 가맹업체 주문 건수가 도입 이전 대비 평균 4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 한국피자헛, 1~3인용 피자 메뉴 판매하는 ‘FCD’ 콘셉트 매장 인기 한국피자헛은 지난 2017년 부터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Fast Casual Dining) 콘셉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FCD 매장은 메인 상권에 자리잡은 일반 피자헛 레스토랑과 달리 주거 단지 밀집 지역에 위치한 매장으로,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1인 가구를 비롯한 모든 고객층이 방문..